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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눕터뷰]4평 커피숍 알바에서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된 전주연
바리스타 전주연씨는 커피를 '에너지'라고 했다. 누r군가의 삶에 에너지를 주는 일, 그녀가 바리스타로 사는 이유였다. 20190515/ 권혁재 사진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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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“아베는 특별, 내 화장실 써라”…무역협상선 뒤통수
미·일 정상회담 이틀째인 27일(현지시간)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워싱턴DC 인근 골프클럽에서 회동하며 함께 엄지를 치켜든 모습을 트위터에 공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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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 화장실 써, 아베 특별하니까" 이랬던 트럼프 무역협상 뒤통수
“신조는 특별하니까.” 지난 26일(현지시간)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미·일 정상회담에서 아베 신조(安倍晋三) 일본 총리가 화장실을 찾자,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 말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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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때 1199위 추락, 머리숱 듬성듬성 우즈의 위대한 우승
18번홀에서 우승을 확정지은 뒤 두 팔을 치켜들고 포효하는 우즈. 그는 메이저 최다승(18승), PGA 통산 최다승(82승) 기록에도 한 걸음 더 다가섰다. [로이터=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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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성실히 조사받겠다” 같은 날 같은 말 한 로이킴·박유천
가수 박유천(왼쪽)과 가수 로이킴. [뉴시스] 한때 대중의 사랑을 받던 이들이 10일 각자 다른 이유로 경찰 포토라인에 서거나 기자회견을 열고 “성실히 조사받겠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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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싱계 새 별을 찾아라, '배틀 로얄 시즌 3' 31일 개막
프로복싱 유망주를 찾는 대회 '배틀로얄' 세 번째 시즌이 막을 올린다.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(이하 복싱M)은 이번달 31일부터 8월까지 '배틀로얄 3'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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윔블던 우승하고 발리슛 세리머니 할래요
키 1m60㎝인 이재아는 운동신경도, 스타일도 아빠 이동국을 빼닮았다. 그래서일까. 강력한 서브와 포핸드 스트로크를 앞세워 아빠처럼 ‘닥공’을 즐긴다. [오종택 기자] “딸 덕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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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중국인 최초' 세계 모델 대회 우승한 17세 소녀
대륙의 17세 소녀가 세계 모델 대회에서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. 중국 국내에도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신인 모델 정원디(郑文迪)가 그 주인공. 정원디는 얼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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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가 선택한 솔송주, ‘미스터 선샤인’ 그 마을 술이네
문재인 대통령이 설 명절을 맞아 ‘그 어느 때보다 설렘이 큰 새해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, 함께 잘 사는 사회, 새로운 100년의 시작으로 만들자’는 인사말과 함께 각 분야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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왕따 주행 논란 그 후…김보름 "트라우마 평생 가겠죠"
김보름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가 3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인터뷰하고 있다. 우상조 기자 지난 3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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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LPGA 개막전 톱10에 ‘소녀골퍼’ 4명
신인으로 KLPGA 투어 개막전에서 톱 10에 든 박현경과 조아연, 임희정(왼쪽부터). 이 밖에도 10대 신인 선수들이 개막전부터 화려한 기량을 선보였다. 골프계에서는 밀레니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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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목하라, 한국여자프로골프의 밀레니엄 신인들
박현경. [KLPGA 박준석] 베트남 호치민 인근 트윈 도브스 골프장에서 9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(KLPGA) 투어 2019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에서 박지영(22)이 우승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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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더컵 패배 미국 후폭풍...패트릭 리드 “조편성에 불만 있다”
첫날 포볼 경기에서 타이거 우즈와 함께 경기해 패배한 패트릭 리드. [EPA] 라이더컵에서 패배한 미국팀에서 파열음이 일고 있다. 라이더컵과 프레지던츠컵에서 뛰어난 활약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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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한 문제에 10초, 질문 다 읽으니 3초 남아 …
지난달 22일 낮 12시40분 더퀴즈라이브에 접속했다. 이 앱은 점심시간대엔 퀴즈가 5개에 불과해 호기롭게 도전했다. 4단계까지는 살아남을 것으로 자신했다. 1단계 퀴즈는 “서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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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"내가 더 닮았지?" 헤밍웨이 닮은꼴 선발대회
대회 참가자 밥 토마스가 심사위원 앞에서 헤밍웨이 사진을 들고 있다. 올해 헤밍웨이 닮은 꼴 선발대회에는 약 150명이 참가했다. [AFP=연합뉴스] "똑같지요? 내가 우승자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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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 내셔널]'킹콩을 들다' 그곳…순창 역도 부활 으랏차차
순창북중·순창고 역도부 선수들이 지난 10일 순창고 역도장에서 알통을 자랑하고 있다. 사진 왼쪽부터 김대혁(중 1), 지진석(중 1), 유동현(중 2), 이종언(중 3), 임병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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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매킬로이 +10, 스피스 +8...US오픈은 왜 어렵나
로리 매킬로이 [USA TODAY=연합뉴스] 세계 최고 선수들이 다들 얼굴을 찡그리고 들어왔다. 14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에 있는 명문 클럽 시네콕힐스 골프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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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오늘은 쉽니다” 3회 맞은 '멍 때리기 대회'…올해 우승자는
22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너른들판에서 열린 '2018 한강 멍때리기 대회' 현장 [연합뉴스] 생각 없이 오래 버티기를 겨루는 '한강 멍 때리기 대회가'가 2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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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마스터스 우승자 중 가장 나쁜놈" 패트릭 리드의 두 얼굴
패트릭 리드는 2014년 US오픈 대회장에서 부모님을 추방하는 등 논란이 되는 행동을 했다. [REUTERS/Jonathan Ernst=연합뉴스] “2018 마스터스 챔피언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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험난한 양궁선발전... 오진혁, 임동현, 기보배도 안심 못해
양궁 리우올리픽 국가대표 최종 평가전 마지막날인 19일 오후 대전 유성 LH 연수원 운동장에서 임동현(청주시청)이 경기를 하고 있다. 2016.4.19/뉴스1 역시 바늘구멍 뚫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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넬리 코다, 언니 우승 다음 주 LPGA 최종라운드 선두
넬리 코다. [신화통신=연합뉴스] 언니 제시카 코다가 우승한 다음 주 동생 넬리 코다가 우승에 다가섰다. 3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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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굴 달라진 미녀스타 코다, 최소타 기록 바꾸며 우승
[LPGA] 새로운 시즌, 제시카 코다(24)의 얼굴이 확 달라져서 나타났다. 그리고 대회 최소타 기록을 몽땅 바꾸면서 우승했다. 25일 태국 촌부리 시암 골프장에서 벌어진 L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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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래가 아니라 바둑…SGM배 ‘복면기(棋)왕’에 이세돌·박정환 출전
대국자의 얼굴을 가리고 대결한 뒤 패자만 복면을 벗고 신분을 공개하는‘복면기왕’기전이 5일부터 64강전을 시작한다. 실제 복면을 쓰는 대회는 3월에 열릴 32강전 부터다. 사진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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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경기장이 우리 집” 배추보이 이상호 ‘금배추’ 꿈꾸다
간발의 차다. 한 걸음만 더 가면 메달권이다. 그 한 걸음이 남은 과제다.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대한민국에 첫 설상(雪上) 메달을 안길 것으로 주목받는 알파인 스노보드 국